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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KBS ‘추적 60분’, 지켜지지 않았던 퇴선 메뉴얼

입력 2014-04-18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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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사고]

KBS2 '추적 60분'이 세월초 침몰 사고에 대한 의문점을 파헤친다.

'추적 60분'은 지난 16일 전남 진도 관매도 해역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제작진이 단독으로 입수했다는 퇴선 메뉴얼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하면 세월호는 사고 발생과 동시에 비상벨이 울려야 했다.

또한 선장은 즉시 퇴선 명령을 내리고 승무원은 선장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안내방송을 내보내야 했다. 그러나 실제 구조자가 촬영한 영상에는 선장이 탈출하고 "객실에 있는 것이 더 안전하다"는 방송만 흘러 나왔다.

뿐만 아니라 '추적 60분' 제작진은 세월호 침몰의 원인이 된 급선회에 대한 사항도 추적한다. 해저지형전문가들과 함께 한 제작진은 뜻밖의 의견을 접하게 됐다.

'추적 60분'이 쫓은 세월호 침몰 102분간의 이야기는 19일 밤 10시 05분에 방송된다.



누리꾼들은 “세월호 침몰원인 궁금해”, “세월호 침몰원인, 철저한 분석을”, “세월호 침몰원인, 반드시 규명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해지방해양경찰청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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