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보기

‘세월호’ 다이빙벨, 투입 20여분 만에 물 밖으로…원인은?

입력 2014-04-30 17:4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세월호 다이빙벨’. 사진|온라인 게시판

‘세월호 다이빙벨’. 사진|온라인 게시판

‘세월호’ 다이빙벨, 투입 20여분 만에 물 밖으로…원인은?

침몰한 세월호 수색 작업에 투입된 해난구조지원장비 ‘다이빙벨’을 이용한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30일 오후 3시 45분쯤 이종인 알파잠수종합기술공사 대표는 ‘다이빙벨’을 처음으로 투입했지만 20여분 만에 다시 물밖으로 꺼냈다. 투입이 무산된 이유와 재투입 여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그동안 안전상 등의 문제로 ‘다이빙벨’의 사용을 불허했지만 실종자 가족들의 잇따른 항의에 25일 투입을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월호 다이빙벨, 아…” “세월호 다이빙벨, 어찌 되나요” “세월호 다이빙벨,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대표 따르면 ‘다이빙벨’은 일종의 엘리베이터처럼 바다 속을 수직으로 이동할 수 있는 장비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0 / 300
    • 2014-05-01 12:21:52
      이종인 이x생떼같은 자식 잃고 패닉상태에 있는 부모의 심정을 두번 죽인넘이다
      이넘이 사기를 친거다 돼지도 않는 것을 고철덩어리 갖다놓고 20시간 구조 작업 할수 있다고 큰소리 뻥뻥 뻥이었나 ?
    • 2014-04-30 21:34:25
      괜히 엄한 해군이나 해경 대원들 마루타로 실험 할려고 하다 사고나면 저 이종인 저 x은 살인죄로 다스려야 할것이다. 안되는것을 그렇게 쓰라고 GR들 떠는 것들 좀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조금만 생각해도 저건 저곳에서 절대 쓸수 없는 고물이란것을 알텐데 참 한심할 뿐이다.
    • 2014-04-30 21:32:54
      수직 엘리베이터? 놀고 자빠졌네 저건 내려서 그냥 고정 시켜 놓는거야 고정시켜놓고 그 좁은 통속으로 들락거리면서 휴식? 하고 감압? 한다고 사기친 이종인 그 놈보고 꼭 집적 들어가라고 해라. 조류 때문에 설치도 못하겠지만 설치하면 이종인 이x하고 그 일당들만 사용하라해
    3 / 3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