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41주년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비전선포식

입력 2021-11-16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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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41주년을 맞은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이 12일 ‘SGL(Standard for Good Eye Life care)’을 슬로건으로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도현 대표원장의 기념사 이후 김혜진·김윤택 원장이 새로운 병원 HI·미션·비전을 선포했다. 목표는 중부권 안과 거점 의료기관으로서 더욱 단단히 자리매김한다는 것.

특히 ▲모든 안과 분야의 전문 진료 구현 ▲수준 높은 임상교육으로 최고 수준의 의료진 양성 ▲안과 진료 표준 제시 등을 구체적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를 토대로 눈건강 증진을 통한 환자 삶의 질 개선에 공헌할 것을 다짐했다.

정도현 천안김안과 천안역본점 대표원장은 “이번에 제정된 병원의 핵심 가치는 크게 신뢰성, 환자와의 공감, 최상의 발전성, 자부심 등”이라며 “더 나은 의료서비스와 사후 관리를 통해 중부권 최고 안과 의료기관으로 발돋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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