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예산처 임기근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 박하선 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행복권

기획예산처 임기근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 박하선 단장 및 봉사단원들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에 앞서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동행복권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행복공감봉사단이 정월대보름을 맞아 돈의동 쪽방촌에 오곡밥 도시락을 전달하며 복권기금의 나눔 가치를 실천했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2월 25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에서 ‘정월대보름맞이 도시락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한 해 평안을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복공감봉사단 단원들은 직접 오곡밥 도시락을 만들고 생활용품을 포장해 쪽방촌 주민 400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현장에는 임기근 차관과 복권위원회 민간위원, 복권홍보대사이자 행복공감봉사단장인 배우 박하선, 봉사단원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기획예산처 임기근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 박하선 단장이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줄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있다

기획예산처 임기근 차관과 행복공감봉사단 박하선 단장이 쪽방촌 주민들에게 나눠줄 도시락을 직접 포장하고 있다


도시락을 당일 수령하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쪽방상담소가 운영하는 온기창고에 즉석 간편식도 기부했다. 현장 배달과 더불어 추가 지원까지 병행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보탰다.
봉사활동에 앞서 행복공감봉사단 19기 발대식도 열렸다. 임기근 차관은 박하선 배우와 봉사단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새 기수의 출발을 알렸다.

복권기금은 저소득층 주거복지 지원 사업도 이어간다. 올해 4300호 전세임대주택과 3만7000가구의 난방시설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행복공감봉사단 역시 올해 총 6차례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