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스포츠동아DB
“오늘 목표는 18언더파를 기록하는 것이었다. 파5홀에서 버디를 잡기위해 노력했다.”
“그린이 굉장히 딱딱해 애를 먹었지만 다행스럽게도 3라운드 때 비가 내려 그린이 부드러워졌다. 덕분에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미셸 위가 13번홀까지 6개의 버디를 잡으며 추격해 온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하지만 나 역시 내 게임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고 잘 해내 기쁘다.”
정리 |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