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기훈감독 우려 일축
“선수들간 정정당당 경쟁은 당연”
결승선 앞에서 한국선수끼리의 충돌, 금메달과 은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선후배간의 레이스. 자칫 집안싸움이 걱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기훈 한국쇼트트랙 감독은 “조직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쇼트트랙은 양궁과 더불어 대표팀 선발이 국제대회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종목이다. 국내 최고가 곧 세계최고로 통하기 때문에 내부경쟁 역시 치열하다. 남자 1500m에서는 결승선을 불과 몇 미터 남겨두고 이호석과 성시백이 순위경쟁을 벌이다 충돌했다. 1000m역시 이정수와 이호석이 ‘날들이밀기’경쟁까지 벌였다.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종목에서 2명 이상 결승에 진출하고 있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조직력에서 문제가 우려된다.
그러나 쇼트트랙은 21일(한국시간) 이정수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이호석은 은메달, 여자역시 1500m에서 이은별과 박승희가 은과 동으로 첫 메달을 신고해 전통의 효자종목다운 활약을 펼쳤다.
김기훈 감독은 21일 “선수들에게 개인 경기지만 국가를 대표해서 치르는 경기란 점을 강조했다”며 “개인의 이익보다 한국쇼트트랙과 국가를 먼저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선수들도 그런 점을 이해하면서 조직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한 “우승후보를 예상하지 않고 똑같은 작전을 주문했다. 마지막 결승선 날들이밀기도 서로 부딪치지만 말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메달을 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대표팀 선후배간의 경쟁도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이다.
밴쿠버(캐나다) |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선수들간 정정당당 경쟁은 당연”
결승선 앞에서 한국선수끼리의 충돌, 금메달과 은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선후배간의 레이스. 자칫 집안싸움이 걱정될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김기훈 한국쇼트트랙 감독은 “조직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자신했다.
쇼트트랙은 양궁과 더불어 대표팀 선발이 국제대회 우승보다 더 어렵다는 종목이다. 국내 최고가 곧 세계최고로 통하기 때문에 내부경쟁 역시 치열하다. 남자 1500m에서는 결승선을 불과 몇 미터 남겨두고 이호석과 성시백이 순위경쟁을 벌이다 충돌했다. 1000m역시 이정수와 이호석이 ‘날들이밀기’경쟁까지 벌였다. 한국 선수들이 대부분 종목에서 2명 이상 결승에 진출하고 있어 피할 수 없는 상황이지만 그만큼 조직력에서 문제가 우려된다.
그러나 쇼트트랙은 21일(한국시간) 이정수가 금메달을 추가하고 이호석은 은메달, 여자역시 1500m에서 이은별과 박승희가 은과 동으로 첫 메달을 신고해 전통의 효자종목다운 활약을 펼쳤다.
김기훈 감독은 21일 “선수들에게 개인 경기지만 국가를 대표해서 치르는 경기란 점을 강조했다”며 “개인의 이익보다 한국쇼트트랙과 국가를 먼저 생각해보자고 말했다. 선수들도 그런 점을 이해하면서 조직력은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또한 “우승후보를 예상하지 않고 똑같은 작전을 주문했다. 마지막 결승선 날들이밀기도 서로 부딪치지만 말라고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메달을 위해 자신의 기량을 맘껏 발휘하고 대표팀 선후배간의 경쟁도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하라는 조언이다.
밴쿠버(캐나다) |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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