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스포츠동아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05/28/28687352.1.jpg)
홍성흔. [스포츠동아 DB]
투수 리드 기억 떠올리며 상대와 수싸움…베테랑 낚시꾼이 고기 잘잡는 것과 같아
롯데 홍성흔(34·사진)은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1일까지 타율 0.345(197타수 68안타)에다 15홈런· 60타점을 올렸다. 타율은 2008년 두산 시절 0.331을 기록한 데 이어 지난해 0.371의 타율로 2위를 차지했으니 그렇다 치더라도, 홈런과 타점 1위를 달리는 현재 페이스는 그야말로 최고타자로 불러도 무방할 정도다. 타격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할 만하다.
이전에도 좋은 타자였지만 포수를 포기하고 지명타자로만 나선 뒤 갈수록 타격에 물이 오르고 있는 홍성흔이다. 그러면서 호사가들은 “아예 처음부터 포수를 하지 않았으면 더 좋은 타자가 되지 않았을까”라는 가정을 하기도 한다.
홍성흔은 이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그는 “우선 포수를 할 때는 실책을 하거나 도루저지에 실패하면 거기에 신경이 쓰인다. 타격에도 영향을 받는다”면서 “지금은 노 에러(No Error)”라고 웃었다. 수비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지명타자를 하면서 타격에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을 부인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궁극적으로는 “포수를 해봤기 때문에 타격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낚시를 할 때도 경험이 쌓이면 어떤 타이밍에 낚이는지 알지 않느냐”고 했다. 자신이 포수일 때 리드한 경험을 떠올리면서 상대 배터리와 수싸움을 해나갈 수 있다는 얘기였다.
또한 “예전 포수 시절 SK 박경완, KIA 김상훈 등 다른 팀 포수가 어떻게 리드하는지 유심히 지켜봤다. 상대 포수들의 볼배합 패턴과 습관을 어느 정도 알고 있기 때문에 타격할 때도 도움이 되는 것이다”고 덧붙였다.사직 |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나나 자택 침입 강도, 혐의 전면 부인…“흉기는 나나가 휘둘렀다” [SD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20/133192349.1.png)











![안유진, 2016년 기록 꺼냈다…아이브 되기 전 ‘중1 유진’ [SD셀픽]](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9/133187020.1.jpg)
![변우석, 글로벌 사로잡는 팔근육…설렘 모먼트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9/133187591.1.jpg)

![수지, 크롭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이민정도 반했다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9/133183280.3.jpg)
![점점 날렵해져…안재홍, 확 달라진 얼굴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19/133187325.1.jpg)

![홍진영 맞아? 달밤에 아찔 수영복 입고…“나예요”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9/133182089.1.jpg)
![25살 제니, 욕조→침대까지…파격 포즈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8/133177600.1.jpg)

![지상렬♥신보람 핑크빛 일상 “애칭은 ‘자기야’” (살림남2)[TV종합]](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18/133177282.1.jpg)



![‘그대로만 자라다오’의 정석…안유진, 중1 과거 사진 공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20/133190366.3.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