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잉 그라운드] 윤혁주 씨 오크밸리 클럽챔피언 등극 外

입력 2010-10-2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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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혁주 씨 오크밸리 클럽챔피언 등극

윤혁주 씨가 오크밸리와 오크힐스골프장 클럽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윤 씨는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제4회 클럽챔피언 선발대회에서 이진호 씨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우승했다. 클럽챔피언이 된 윤 씨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순금이 상품으로 전달됐고, 1년 간 전용 라커 사용과 카트 대여료 면제 혜택 등이 주어진다. 클럽챔피언에게 수여되는 순금은 골프장 이인희 고문이 별도로 준비한 상품으로 매년 챔피언에게 증정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코리아, 고스트 클래식 퍼터 출시

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정확한 퍼트를 돕는 블레이드 타입의 로사 고스트 데이토나 클래식 퍼터(사진)를 추가 출시했다. 헤드의 가장자리 라인을 선명하게 해 어드레스 시 집중력을 높여주고, 페이스에 탑재된 폴리머 소재의 그루브는 임팩트 때 볼의 백스핀을 줄여 회전량을 향상시켰다. U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폴라 크리머와 스콧 버플랭크, 션 오헤어 등이 이 퍼터를 사용하고 있다. 소비자가격 17만원. (02)3415-7300



석교상사, 4피스 골프볼 ‘X01-솔리드’ 출시

일본 브리지스톤골프를 수입·판매하는 석교상사는 4피스 골프볼 X01-솔리드(사진)와 3피스 X01-마일드를 출시했다. X01-솔리드는 혁신적인 비거리 컨트롤과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타구감이 장점이다. 미야자토 아이와 일본여자골프투어에서 시즌 4승을 올린 안선주가 이 볼을 사용하고 있다. X01-마일드는 탁월한 스핀력과 부드러움을 제공한다. 최근 유행에 맞춰 옐로와 오렌지 컬러볼을 함께 출시했다. (02)558-2235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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