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선수. [스포츠동아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0/11/11/32455760.25.jpg)
이용대 선수. [스포츠동아 DB]
“친근하게 말 거는데 내가 표현을 잘 못해…”
9일 아시안게임 선수단 본진이 광저우에 도착했을 때, 선두에서 태극기를 든 두 선수는 ‘윙크왕자’ 이용대(22·사진·삼성전기)와 ‘마린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에 중국 현지 언론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곳곳에서 플래시가 터졌다.공항을 나서기 직전 둘의 짧은 만남. 행사 때나 태릉선수촌에서 자주 본 사이지만 아직도 서먹서먹한 감이 있었다. 이용대는 “사실 박태환이 먼저 말을 잘 걸고 다가서려고 하는데, 내가 좀 무뚝뚝한 것 같다”며 웃었다. 나이로는 이용대가 한 살 위. 박태환은 “형”이라고 부르며 친근감을 표시한다. 하지만 이용대는 “내가 (박태환에게) 잘 (표현을) 못하는 것 같다”며 다소 귀여운(?) 자책을 했다.
실력뿐만 아니라 출중한 외모로도 팬들에게 어필하는 두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나란히 중국의 벽을 넘어야 한다. 사전도핑테스트부터 불리한 훈련시간배정까지, 이미 텃세가 만만치 않다. 하지만 이용대는 “한두 번 당한 것도 아니다”라며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아시안게임이 이후 ‘꽃남형제’의 형은 동생을 위한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 이용대는 “박태환에게 밥이나 한번 사야겠다”며 손을 내밀었다. 둘은 광저우를 금빛으로 물들이고, 즐거운 식사자리를 할 수 있을까.
광저우(중국) | 전영희 기자 setup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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