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 신수지, 10일 발목 인대 재건수술
한국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20·세종대)가 10일 을지병원에서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수술을 받는다. 소속사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신수지가 지난해 3월 훈련 중 부상을 입었고 광저우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수술을 미루고 재활을 하며 대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신수지는 수술 후 5월까지 재활에 전념할 계획이다.
워드 소속팀 피츠버그 AFC 북부지구 우승
한국계 풋볼스타 하인스 워드의 소속팀 피츠버그 스틸러스가 3일(한국시간) 미국프로풋볼(NFL) 아메리칸콘퍼런스(AFC) 북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피츠버그는 이날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와 경기에서 41-9로 이기고 지구 우승으로 정규 시즌을 마감했다. 피츠버그는 뉴욕 제츠-인디애나폴리스전 승자와 16일 디비저널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