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를 꺾고 단숨에 미 LPGA 투어의 스타로 급부상한 산드라 갈(독일)이 세계랭킹 순위에서도 56계단이나 뛰어올랐다.
갈은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100위에서 44위로 껑충 뛰었다.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 변화는 거의 없었다. 청 야니(대만)가 1위를 지켰고, 신지애(23·미래에셋) 2위, 크리스티 커(미국)와 최나연(24·SK텔레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미셸 위는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올랐다.
주영로 기자 (트위터 @na1872) na1872@donga.com
갈은 29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 주 100위에서 44위로 껑충 뛰었다.
더 중요한 건 우승으로 스타덤에 오르는 두 배의 효과까지 누렸다는 점이다. 180cm가 넘는 슈퍼모델급 몸매에 외모가 돋보이는 갈은 그동안 호주의 안나 로손, 미셸 위(22·나이키골프) 등에 주목됐던 팬들의 시선을 자신에게 끌어오는 데 성공했다.
갈은 골프선수로 데뷔하기 전 수영복 모델로 활동했고, 골프선수가 된 이후에는 각종 골프잡지의 화보 촬영에서 빼어난 몸매를 뽐내왔다.
상위권 선수들의 순위 변화는 거의 없었다. 청 야니(대만)가 1위를 지켰고, 신지애(23·미래에셋) 2위, 크리스티 커(미국)와 최나연(24·SK텔레콤),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이 3~5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미셸 위는 11위에서 9위로 2계단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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