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남자 400m 계주대표팀 국제대회 사상 첫 우승 外

입력 2011-04-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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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 계주대표팀 국제대회 사상 첫 우승

2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11 태국국제육상대회에서 남자 400m 계주대표팀이 국제육상대회 사상 처음으로 우승했다. 대표팀은 계주 결승에서 39초 73을 기록해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우승팀 중국(40초06)과 개최국 태국(40초39)을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대회기록 39초73은 1988년 작성된 한국기록 39초43과 0.3초다. 이번 대회는 16개국 대표팀이 출전했고 대표팀은 김민균~전덕형~김국영-임희남이 계주를 뛰었다.

박진현, 춘계남자역도대회 고등부 3관왕


박진현(마산삼진고)이 24일 강원도 양구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제59회 춘계남자역도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3관왕에 올랐다. 박진현은 남고부 105kg급에서 인상 135kg, 용상 178kg, 합계 313kg을 기록하며 올려 세 부문 모두 우승했다. 용상과 합계 중량은 기존 춘계남자대회 기록을 각각 3kg, 1kg 끌어올린 신기록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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