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하야? 복수야? 이숭용, 황재균에 ‘딱밤’ 날려

입력 2011-05-12 17: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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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와 넥센의 경기에서 경기전 훈련에서 넥센 이숭용이 10일 경기에서 끝내기 안타를 친 롯데 황재균에게 꿀밤을 날리며 끝내기 안타의 세레모니를 보내며 격려하고 있다.

사직|박화용 기자 (트위터 @seven7sola)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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