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방송최초 집 공개…강아지들의 격한(?) 환영

입력 2011-05-22 20: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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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가 방송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김연아의 집을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이 김연아의 집에 들어서자 귀여운 시추 강아지 두 마리가 모습을 드러냈다.

하지만 강아지들은 제작진을 보고 사납게 짖어댔고 김연아는 “애들이 성질이 좀…”이라며 강아지들을 달랬다. 또한 “애들이 좀 불친절하다”며 농담섞인 설명을 덧붙였다.

‘키스앤크라이’ 첫 촬영을 위해 집을 나서던 김연아는 강아지들에게 “집 잘 지키고 있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연아의 첫 버라이어티 도전으로 화제를 모은 ‘키스앤크라이’는 연예인 10명과 피겨 스케이트 선수 10명이 짝을 이뤄 실력을 겨루는 피겨 스케이팅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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