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데이비드 오, 레이크힐스 1R 1위 外

입력 2011-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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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오, 레이크힐스 1R 1위

재미동포 데이비드 오(30·미국명 테일러메이드)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레이크힐스오픈(총상금 3억원)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데이비드 오는 26일 경남 함안 레이크힐스 경남C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3언더파 69타를 쳤다. 홍판규, 조병민 등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섰다.

첫날부터 무명들의 돌풍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강력한 우승후보 김대현(23·하이트)과 박상현(27·앙드레김골프)은 나란히 이븐파 72타를 쳤다.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댈러스 NBA챔피언결정전 진출

댈러스 매버릭스가 26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와의 서부콘퍼런스 플레이오프 결승(7전4선승제) 5차전 홈경기에서 100-96으로 승리, 4승1패로 NBA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다. 더크 노비츠키와 숀 매리언이 나란히 26점씩을 기록하는 ‘쌍끌이 활약’을 펼친 매버릭스는 2006년 이후 5년만에 팀 역사상 두 번째 챔프전 진출의 영광을 안았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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