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이용대-정재성 태국오픈 배드민턴 男복식 금메달 外

입력 2011-06-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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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정재성 태국오픈 배드민턴 男복식 금메달

한국 셔틀콕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 조가 2011 태국오픈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세계랭킹 2위인 이용대-정재성은 12일 태국 방콕의 CU 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자복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10위의 찬드라 알벤트 율리안토-구나완 헨드라 아프리다(인도네시아) 조를 2-0(24-22 21-14)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종현, 경찰청장기사격 소총 3자세 대회 新 우승

한국 소총의 간판 김종현(26·창원시청)이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소총 복사에 이어 3자세 우승까지 휩쓸었다. 김종현은 12일 경남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이어진 대회 5일째 남자 50m 소총 3자세 일반부 결선에서 대회 신기록인 103.3점을 기록해 본선 점수 1174점과 합계 1277.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男 계주대표팀, 전국육상선수권 번외팀 참가 1위

육상 남자 400m 계주대표팀이 제65회 전국육상선수권대회에서 40초20을 찍고 우승했다. 김민균(충남대), 조규원(구미시청), 김국영(안양시청), 임희남(광주광역시청) 순으로 이어 달린 대표팀은 11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끝난 대회 결승에서 번외팀으로 참가해 40초20을 기록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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