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슨 잘못을 했다고…’ 공벼락 맞은 고영민

입력 2011-06-28 20: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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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5회초 두산 1사 1,3루 두산 고영민이 몸에 볼을 맞은 후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목동|국경원 기자 (트위터 @k1isonecut)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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