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 이호준.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트위터 @k1isonecut
후반기 타율 0.394…1루 수비도 척척
박경완 등 빈자리 팀 활력소 역할 톡톡
SK는 원래 베테랑이 팀 분위기를 이끄는 팀이다. 이 마당에 김재현이 은퇴를 했다. 박경완은 시즌 아웃됐다. 이런 구도는 곧 주장 이호준(사진)의 책임감이 한층 막중해졌다는 의미다. 김성근 감독이 이호준의 타격감에 관계없이 거의 예외적이라 할 정도로 이호준을 선발 라인업에 꼬박꼬박 넣는 속뜻도 이 맥락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경완 등 빈자리 팀 활력소 역할 톡톡
그리고 SK가 최악의 조건에서 한여름을 버텨야 되는 현 시점에서 이호준이 ‘베테랑 장세’를 주도하고 있다. 후반기 타율만 0.394(전반기는 0.258)에 달한다. 7월 0.316에 이어 8월 들어선 0.471에 달한다. 17연속경기출루기록도 이어가고 있다.
‘영양가’도 넘쳐난다. 3일 문학 LG전 끝내기 홈런만 봐도 알 수 있다. 스포츠동아 이효봉 해설위원은 “그 홈런이 터지고 SK가 4연승을 했다. 만약 그 한방이 없었으면 거꾸로 SK가 연패로 들어갔을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SK의 운명을 바꿔놓은 결정타였다.
타격도 타격이지만 김 감독은 요즘 이호준의 수비능력에 감탄한다. 사실 이호준의 1루 수비에 관해선 거의 반포기 상태였다. 발군의 수비력을 갖춘 박정권이라는 1루수를 보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박정권이 2군에 내려가자 고육지책으로 1루 수비로 넣었는데 이제껏 보지 못한 절박함으로 수비를 해내고 있다.
뒤에서 팀 분위기를 다잡는 것도 주장인 그의 몫이다. 곧잘 팀 미팅을 열어 주력이 대거 빠졌어도 낙심하지 말자고 독려한다. 또 투수쪽 분위기는 김원형에게 ‘부탁’을 했다. 김원형이 1군 엔트리에 없는데도 원정까지 동행해 투수진의 ‘멘토’로 나선 데에는 이호준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다. SK가 ‘이 전력’으로도 견디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김영준 기자 (트위터@matsri21) gatzb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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