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 볼트 200m·400m 계주 2관왕 도전

입력 2011-09-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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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번개’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출전하는 남자 200m 결승(오후 9시20분)이다. 이어 볼트는 4일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마지막 경기(오후 9시)인 남자 400m 계주에도 자메이카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한다. 100m 결승에서 부정출발로 실격돼 3관왕은 좌절됐지만 2관왕은 충분히 가능하다. 볼트는 200m 세계기록(19초19) 보유자이며 자메이카는 400m 계주 세계기록(37초10)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전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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