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오픈, 김형태 공동 6위 그쳐

입력 2011-10-23 17:4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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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태(34)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리지스톤오픈에서 공동 6위에 그쳤다.

3일 일본 치바현 소데가우라CC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선두와 3타차 공동 7위로 출발한 김형태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며 분전했지만, 이날만 6타를 줄이며 우승컵을 들어올린 토로 타니구치(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한편 김형성(31)은 8언더파 276타로 최민규(23)와 함께 공동 8위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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