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프로농구 서울 삼성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KCC가 74대 68로 승리했다. 경기가 끝나자 삼성 김승현과 KCC 임재현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