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이 홈경기 14연패를 마감했다.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KB 국민카드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경기에서 삼성은 시종일관 우세한 경기를 펼친 끝에 모비스를 누르며 올 시즌 개막전 부터 이어져온 홈경기 연속패배를 끝냈다.
26득점을 올리며 승리의 일등공신인 이승준이 김승현, 허효진과 안방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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