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 가장 기대되는 용띠 K리거”

입력 2012-01-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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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 공격수 김신욱(24)이 ‘흑룡의 해’인 올해 가장 기대되는 ‘용띠 K리거’로 꼽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8일 인터넷 홈페이지 등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2012년 가장 기대되는 용띠 선수’에 김신욱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김신욱은 설문에 참가한 1106명 가운데 133표를 얻어 최다 득표를 기록했다. 김인한(24·경남FC)이 121표로 2위에 올랐고, 전북 현대 김상식(36)이 103표로 세 번째로 많은 지지를 얻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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