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과거, 20대 초반 시절 ‘꽃미모’ 화제

입력 2012-01-13 12: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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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미남 축구스타‘ 안정환(36)의 젊은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정환이 기성용 나이 정도 되던 시절’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들이 올라왔다.

사진들은 안정환이 20대 초반이던 시절 각종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들을 캡쳐한 것. 사진에서 안정환은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와 사람 인생 불공평하네', '만화에서 현실 세계에 뚝 떨어진 거 같다', '나이를 잊게 만드는 미모', '연예인들도 못 따라오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은 지난 3년간 중국의 다롄 스더에서 뛰었으나, 최근 중국 생활을 정리하고 K리그 복귀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진출을 두고 고민중이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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