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딸바보 인증 “나는 미스터 주먹밥왕”

입력 2012-01-19 1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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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차두리 트위터

차두리가 딸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요리사로 나섰다.

차두리는 19일 트위터에 “아인이는 밥을 잘 안 먹는다--; 그래서 오늘은 미스터 주먹밥 왕이되서 일명 돌멩이 밥을 만들어 줬다(돌맹이처럼 생겨서) 그랬더니 잘 먹는다! 뿌듯하다^^ 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차두리는 양손에 비닐장갑을 끼고 환한 웃음을 띄운 채 주먹밥을 만들고 있다. 차두리의 딸 아인이 맛있게 먹는 모습도 함께 담겨있다.

누리꾼들은 “오오 오늘은 내가 요리사”, “아인이 너무 귀여워요!”, “두리두리 차두리 완전 딸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두리는 2008년 신혜성 씨와 결혼, 슬하에 아일-아인 남매를 뒀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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