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J(풋조이)가 골프화 구조의 전 영역을 새롭게 재설계한 차세대 PRO/SL을 선보인다. 어퍼 레이아웃부터 트랙션 시스템, 쿠셔닝 설계까지 구조 전반을 정교하게 재구성했고 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를 비롯한 투어 선수들의 실제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였다. 새로운 Z-TEC 기술 기반의 비교불가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며 스파이크리스 골프화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PRO/SL은 2016년 첫 출시 이후 약 10년간 300만족 이상 판매되며, FJ를 대표하는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로 자리매김했다. 투어 레벨의 안정성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설계로, 출시 이후 꾸준히 진화를 거듭하며 ‘스파이크리스 퍼포먼스 골프화의 기준’으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PRO/SL은 국내 골퍼들 사이에서 ‘임성재 골프화’로 불릴 만큼, 투어 선수 임성재가 오랜 시간 신뢰해온 모델이다.

임성재는 PRO/SL 초기 모델부터 PRO/SL 라인을 고집해왔으며, “강한 하체 리드와 일관된 스윙 템포가 요구되는 내 플레이 스타일에, 안정적인 지지력과 과하지 않은 반응성이 가장 잘 맞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도 FJ는 차세대 PRO/SL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반영했다. 그 과정에서 스윙과 워킹이라는 서로 다른 움직임이 하나의 골프화 안에서 어떻게 균형을 이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설계의 출발점이 됐다. 이러한 고민의 결과가 바로 Z-TEC(Zonal Targeted Engineered Composite) 설계다.

Z-TEC은 필요한 기능을 필요한 위치에 정확하게 배치하는 존(ZONE) 기반의 퍼포먼스 설계다. ‘움직이는 부분은 더 유연하게, 쿠셔닝이 필요한 부분은 더 편안하게, 지지력이 필요한 부분은 더 단단하게’ 각 존(Zone) 마다의 역할이 명확히 배치된 복합 구조를 통해 스윙 시엔 안정적인 지지력을, 보행 시엔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이와 함께 FJ는 Z-TEC 설계 기술을 PRO/SL 골프화에 그치지 않고, 2026 S/S 어패럴 신제품에도 확장 적용했다. 골프화에서 출발한 ‘존(Zone) 기반 퍼포먼스 설계’ 개념을 적용해, ‘골프화가 지면을 설계한다면, 골프 어패럴은 움직임을 설계한다’ 라는 컨셉 아래 신체 움직임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정확히 배치함으로써 라운드 내내 일관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허리 라인은 스윙 시 중심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도록 탄탄한 조직으로 설계했고 어깨 부위는 가동 범위를 고려해 보다 유연한 패턴을 적용했다. 스윙 동작에 따라 니트 조직은 아코디언처럼 유연하게 확장되며, 백스윙과 다운스윙 과정에서도 흐름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지지력을 유지한다. 또한 움직임에 따라 확장되는 니트 조직 사이로 이너 배색 컬러가 자연스럽게 드러나, 퍼포먼스를 위한 설계가 시각적으로도 표현되도록 완성했다. 팬츠 역시 하체의 움직임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해, 스윙 시 불필요한 저항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번 2026년 신제품 골프화 ‘PRO/SL with Z-TEC’은 FJ 공식 온라인몰과 브랜드 스토어(아울렛 제외) 만나볼 수 있다. PRO/SL 골프화 구매 고객에게는 FJ 리유저블백을 증정하며, PRO/SL 골프화와 Z-TEC 어패럴을 포함해 100만 원 이상 구매 시에는 Z-TEC 백팩을 추가 증정한다(백팩 증정은 오프라인 매장 한정). 이번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FJ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