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일 NC대표(왼쪽)와 김경문 감독. 스포츠동아DB
이태일 대표 전훈캠프 참관하고 귀국
“올시즌 2군리그에서의 성적 의미없어”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이태일 NC 대표(사진)의 목소리엔 피로감이 묻어있었다. 그는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의 NC 캠프에서 12일 저녁 귀국했다. 하지만 팀에 대해 질문할 때, 그의 답변에는 기대감이 잔뜩 묻어 나왔다.
이 대표는 야구기자 출신이다. 선수들에 대한 평가는 냉정했다. “선수들이 어리다. 경험이 많이 필요하겠더라”고 잘라 말했다. “스프링캠프 자체가 처음인 선수들이 많다. 운동장·숙소·웨이트장 등 현지 시설을 처음 접하니 말 그대로 훈련 자체가 경험인 셈”이라며 웃었다.
NC는 올해 퓨처스리그에서 뛴다. 이 대표는 “올시즌에 몇 승을 하느냐, 몇 위를 하느냐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선수들의 목표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 그는 “내년에 1군에서 통할 수 있는 팀의 간판스타가 나왔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대목에서 기자로서의 객관적 시각이 아닌, 구단 대표로서 ‘우리’ 선수들에게 거는 주관적 기대가 느껴졌다.
이 대표는 선수들이 지금 보여주고 있는 것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고 했다. 내년에 어느 선수가 크게 성장해서 스타가 될지 모른다는 말이다. 그는 “지금을 의미 있게 보내야 한다. 무엇 하나를 하더라도 헛되이 하지 말라”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돌아왔으니 강진에 내려가서 박영태 코치도 만나야겠다”는 이 대표. 투산에서, 강진에서 그는 부지런히 선수단을 챙기고 있다. 1990년 창단한 쌍방울에서 조규제와 김기태를 배출했듯이 NC가 투타에 걸쳐 스타플레이어를 배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onga.com 트위터 @united97in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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