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근로자의 날, 잠실·목동구장 전석 매진 外

입력 2012-05-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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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구장.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근로자의 날, 잠실·목동구장 전석 매진

근로자의 날인 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이 매진(2만7000석)됐다. 매표 시작 55분 만인 오후 5시25분 현장 판매분 4000장이 모두 팔려나갔다. LG의 시즌 4번째 홈경기 매진. 롯데-넥센전이 벌어진 목동도 1만2500석 전석 매진됐다. 목동구장 매진은 올 시즌 처음이다.


KBO, 운영기획부·홍보지원부 신설 ‘2부 4팀제’ 개편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일 사무국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4팀을 2부4팀제로 개편했다. 운영·기획팀을 총괄하는 운영기획부, 홍보·지원팀을 관장하는 홍보지원부가 신설됐다. 신임 운영기획부장에는 정금조 운영팀장, 홍보지원부장에는 마케팅 자회사 KBOP 류대환 이사가 임명됐다. KBOP 이사로는 이진형 KBO 홍보팀장이 선임됐다.


다르빗슈 유, 토론토전 9K·1실점 호투 시즌 4승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텍사스)가 1일(한국시간)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토론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7이닝 동안 삼진 9개를 잡으며 4안타 3볼넷 1실점으로 호투해 4-1 승리를 이끌며 시즌 4승째(무패)를 올렸다. 유일한 실점은 4회 토론토 5번 에드윈 엔카르나시온에게 맞은 좌월솔로홈런이었다. 다르빗슈의 메이저리그 첫 피홈런. 방어율은 2.18까지 낮아졌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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