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뺨쳐?’ LG 치어리더 강윤이, 눈부신 미모

입력 2012-05-06 14: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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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치어리더 강윤이. 사진출처|LG 트윈스 홈페이지.

프로야구 LG 트윈스 치어리더 강윤이가 구하라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 사이트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LG 트윈스 강윤이 신입 치어리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LG 트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과 그의 학창시절 과거 사진으로,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한다.

1990년에 태어난 그는 1991년에 태어난 구하라와 한 살 차이로 외모, 몸매, 댄스 실력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강윤이는 2012 시즌부터 LG 트윈스에서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LG 트윈스 홈페이지를 통해 "처음 뵙겠습니다^^이번 시즌부터 여러분과 같이 응원하게 될 치어리더 강윤이 입니다^^ 항상 밖에서만 봐오던 LG를 응원하게 돼서 기쁩니다~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각오 및 소감을 전했다.

LG 트윈스 치어리더 강윤이. 사진출처|강윤이 미니홈피.


사진 속 강윤이는 168cm의 큰 키에 46kg으로 늘씬한 몸매와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코는 야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해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닮은꼴", "변서은도 조금 닮은 것 같아요", "예쁘네요", "LG 야구만 잘하면 되겠네요", "여신 등장", "이래서 LG를 놓을 수 없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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