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V리그 홍보효과 1위

입력 2012-05-1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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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억…여자부 현대건설 146억

2011∼2012 프로배구 V리그에서 각 구단들이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린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배구연맹이 SMS리서치 컨설팅에 의뢰해 18일 발표한 2011∼2012 V리그 홍보효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자부는 평균 309억 3000만원, 여자부는 평균 116억 2000만원의 홍보효과를 냈다.

남녀 구단별로는 남자부 삼성화재와 여자부 현대건설이 가장 높은 홍보효과를 냈다. 삼성화재는 507억9천만원으로 팀 연간 운영예산 40억원(추정치)의 10배 이상의 효과를 냈다. 현대건설은 146억8천만원의 홍보효과를 기록했다.

원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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