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와 나달의 격돌, 안방에서 감상한다

입력 2012-05-21 16:15:1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올시즌 세번째 대결
KBS N Sports, ATP 투어 로마 마스터스 대회 결승전 생중계

피할 수 없는 맞대결, 남자프로테니스(ATP) 톱의 자리를 두고 ‘황태자’ 노박 조코비치(25)와 라파엘 나달(26)의 대격돌이 펼쳐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21일(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리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마 마스터스 대회 단식 결승전’ 조코비치-나달의 경기를 단독 위성 생중계한다.

KBS N Sports는 ‘2012 ATP 월드투어 대회’를 위성 생중계해왔다. 로마 마스터스 대회 역시 ‘ATP 월드투어 마스터스 1000’에 속하는 권위 있는 국제 테니스 대회.

특히 이날 결승전은 조코비치와 나달의 2012시즌 세 번째 결승 맞대결. ‘황제’ 로저 페더러의 뒤를 이을 위대한 두 선수의 대결인 만큼 테니스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경기 중계는 KBS N 강성철 아나운서와 김성배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ATP 투어 로마 마스터스 대회 단식 결승전은 21일 월요일 저녁 6시 50분, KBS N Sports 채널에서 위성 생중계된다.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