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삼성이 7-0으로 승리를 거두고 챔피언에 올랐다. 경기종료 후 시상식에서 류중일 감독이 샴폐인 세레를 받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트위터 @seven7so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