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찬호. 스포츠동아DB
이런 게 ‘고국에서 뛰는 즐거움’이다.
한화 박찬호(39·사진)가 7일 미국 LA로 출국하기에 앞서 후배들과 끈끈한 정을 나눴다. 박찬호는 5일 부친상을 당한 LG 봉중근을 위로하기 위해 한밤중에 서울 혜화동 서울대병원에 차려진 빈소를 찾았다. 충남 공주에서 ‘박찬호기 전국초등학교야구대회’ 폐막식을 치른 뒤 부랴부랴 서울로 달려온 것이다. 그는 “중근이 소식을 듣고 마음이 아팠다. 두 딸이 잠이 드는 모습을 보고 얼른 찾아왔다”며 애도를 표했다. 이뿐만 아니다. 최근 영자 신문에서 ‘삼성이 오승환의 선전으로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했다’는 기사를 발견한 뒤 “승환이에게 주려고 따로 챙겨놨다”고 귀띔했다. 오승환과는 200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사이. “처음 미국에 갔을 때 현지 신문에 영어로 기사가 나온 것을 보고 기분이 무척 좋았던 게 생각났다”는 것이다.
물론 후배들 역시 선배를 잊지 않고 챙겼다. 박찬호는 4일 고향 공주에서 아버지 박제근 씨의 칠순 잔치를 치렀다. 주위에 알리면 부담을 느낄까봐 조용히 마련한 자리. 그러나 깜짝 손님이 방문했다. 박찬호는 “김태균과 마일영 같은 후배들이 어떻게 알고 찾아왔더라. 올 줄 몰라서 더 반가웠다”며 고마워했다.
배영은 기자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노홍철, ‘약물에 취한 사자’ 동물 학대 논란 입장 밝혀 [DA:이슈]](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5/133369100.1.png)

![65세 이미숙, 日갸루샹 됐다…말문 막히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634.1.jpg)






![‘충주맨’ 김선태 돌연 사직… 향후 행보는? [DA:피플]](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1161.1.jpg)




![박보검, 밀라노에서 포착된 힐링 근황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6635.1.jpg)


![‘김우빈♥’ 신민아, 결혼 후 물오른 미모…사랑스러워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6794.1.jpg)


![65세 이미숙, 日갸루샹 됐다…말문 막히는 비주얼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634.1.jpg)

![블랙핑크 리사, 꼬리 달았다…섹시 큐피드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720.1.jpg)


![공효진, 김고은에 “내 귀요미”…볼 맞댄 11살 차 케미 [SD셀픽]](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15/133369131.1.jpg)

![블랙핑크 리사, 꼬리 달았다…섹시 큐피드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720.1.jpg)
![‘2승 2패’ 벼랑 끝 선 여자 컬링 대표팀, 오늘 밤 ‘운명의 한일전’ [올림픽]](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5/133368938.1.jpg)

![‘4회전 점프 아쉬웠지만’ 차준환 세계 4위, 올림픽 개인 최고성적 또 경신했다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4/133367290.1.jpg)
![‘무서운 신예’ 임종언은 첫 올림픽 메달을 어떻게 기억할까 “성장의 발판이자 더 단단해지는 계기, 쇼트트랙에 더 흥미 생겼다” [강산 기자의 밀라노 리포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3/133366544.1.jpg)
![‘스노보드 메달 아직 안 끝났어?’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예선 3위로 결선진출, 2번째 메달 노린다! [강산 기자의 여기는 밀라노]](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2/16/133369579.1.jpg)











![장예원 주식 대박 터졌다, 수익률 무려 323.53% [DA★]](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3/12/01/122442320.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