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새 용병 우완 로드리게스와 30만달러에 계약
삼성은 18일 외국인투수 아네우리 로드리게스(25)와 계약금 5만달러, 연봉 25만달러 등 총 30만달러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의 우완투수 로드리게스는 키 193cm, 몸무게 91kg으로 직구 구속은 148∼152km 수준이며 피칭밸런스가 좋다는 평가다. 메이저리그 통산 44경기(선발 9경기)에서 1승6패에 방어율 5.12, 마이너리그 통산 170경기(선발 144경기)에서 45승50패에 방어율 4.80을 기록했다.
야구 특기생 대입 비리 이광은 전 연세대 감독 수배
야구 특기생 대입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방검찰청은 18일 이광은(57) 전 연세대 감독에 대해 배임수재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지명 수배했다. 이 전 감독은 연대 야구부 감독 재직 당시 학부모로부터 자녀를 대학에 입학시켜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주 이 전 감독의 신병을 확보하려 했으나 잠적해 공개 수배했다.
KBO 홍보팀 유병석 씨, 이서현 기자와 22일 화촉
한국야구위원회(KBO) 홍보팀 유병석(29) 씨가 22일 낮 12시 서울 태평로1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동아일보 산업부 이서현(29) 기자와 결혼한다.
넥센 박헌도가 18일 조부상을 당했다. 빈소는 경남 창원 월남동 마산연세병원 장례식장 302호, 발인은 20일. (055)223-1044.
넥센 박헌도 조부상…발인은 20일
넥센은 18일 목동구장에서 서울시 중고교 야구부 지도자 및 관계자를 초청해 포수장비를 비롯한 야구공과 배팅장갑 등 야구용품을 전달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