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나연, 1억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가입
여자프로골프 최나연(25·SK텔레콤)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사진) 최나연은 20일 서울 을지로 교원내외빌딩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은 전국에서 197번째, 경기 지역에서는 14번째 이름을 올렸다. 스포츠스타로는 홍명보(43)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과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김태균(30)에 이어 세 번째다.
나인브릿지, 亞투어 선정 ‘올해의 대회코스’
CJ그룹이 운영하는 해슬리 나인브릿지 골프클럽이 아시안투어가 선정한 ‘올해의 대회코스(Host Venue of the Year)’로 선정됐다. 이 골프장은 10월 아시안투어와 한국프로골프투어(KGT)가 공동 주관하는 ‘최경주-CJ인비테이셔널’을 개최했다. 17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올해의 시상식에서 태국의 타워른 위랏찬트(태국)가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고, 고바야시 마사노리(일본)는 신인상을 수상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