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용은·최경주 등 푸에르토리코 오픈 부진
시즌 첫 승 합작에 나선 코리언 브라더스가 동반 부진하며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양용은(41·KB금융)과 최경주(43·SK텔레콤), 배상문(27·캘러웨이) 등은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양용은이 최종일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순위를 공동 30위(11언더파 277타)까지 끌어올렸을 뿐, 최경주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공동 57위(8언더파 280타), 배상문은 공동 67위(5언더파 283타)에 그쳤다. 한국선수들은 같은 기간 캐딜락 챔피언십이 열려 강호들이 대거 빠진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끝난 경기에선 스콧 브라운(미국·20언더파 268타)이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2006년 데뷔한 브라운은 7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주영로 기자
시즌 첫 승 합작에 나선 코리언 브라더스가 동반 부진하며 우승 사냥에 실패했다.
양용은(41·KB금융)과 최경주(43·SK텔레콤), 배상문(27·캘러웨이) 등은 11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파72·7569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350만 달러)에서 중하위권에 머물렀다.
양용은이 최종일 경기에서 5언더파 67타를 치며 순위를 공동 30위(11언더파 277타)까지 끌어올렸을 뿐, 최경주와 이동환(26·CJ오쇼핑)은 공동 57위(8언더파 280타), 배상문은 공동 67위(5언더파 283타)에 그쳤다. 한국선수들은 같은 기간 캐딜락 챔피언십이 열려 강호들이 대거 빠진 대회에서 우승을 노렸지만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끝난 경기에선 스콧 브라운(미국·20언더파 268타)이 생애 첫 우승에 성공했다. 2006년 데뷔한 브라운은 7년 만에 우승의 감격을 맛봤다.
주영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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