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KGC도 챔프행 티켓 놓고 자존심 격돌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위한 4팀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1일 SK와 KGC, 2일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잇달아 5전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공교롭게도 이번 4강 PO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치는 4팀은 나란히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3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어 명승부를 예상케 한다.
모비스-전자랜드전은 골밑과 외곽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모비스는 빅맨 싸움에서 전자랜드를 앞선다. 국내 정상급 빅맨 함지훈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로드 벤슨과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킨다. 특히 동부에서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을 경험한 벤슨의 경험과 골밑 장악력은 전자랜드에 큰 부담이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모비스는 평균 38.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34.0개를 기록한 전자랜드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앞섰다.
전자랜드는 문태종∼리카르도 포웰의 ‘쌍포’를 내세운다.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과 테크니션 포웰의 승부사 기질은 PO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전자랜드는 6강 PO(5전3선승제)에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충분한 휴식까지 취했다. 모비스를 상대로 평균 20점을 올린 포웰은 “모비스는 언제든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SK-KGC전은 체력 면에서 앞서는 SK의 우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KGC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체력저하, 부상선수 속출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올 시즌을 버텨온 KGC는 정신력으로 정규리그 1위 SK마저 넘겠다는 각오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 진출을 위한 4팀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는 1일 SK와 KGC, 2일 모비스와 전자랜드가 잇달아 5전3선승제의 4강 플레이오프(PO)에 돌입한다. 공교롭게도 이번 4강 PO에서 각각 맞대결을 펼치는 4팀은 나란히 올 시즌 상대전적에서 3승3패로 호각지세를 이루고 있어 명승부를 예상케 한다.
모비스-전자랜드전은 골밑과 외곽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모비스는 빅맨 싸움에서 전자랜드를 앞선다. 국내 정상급 빅맨 함지훈이 부상에서 회복했고, 로드 벤슨과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든든하게 골밑을 지킨다. 특히 동부에서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을 경험한 벤슨의 경험과 골밑 장악력은 전자랜드에 큰 부담이다. 정규시즌 맞대결에서도 모비스는 평균 38.0개의 리바운드를 잡아 34.0개를 기록한 전자랜드와의 제공권 싸움에서 앞섰다.
전자랜드는 문태종∼리카르도 포웰의 ‘쌍포’를 내세운다. ‘4쿼터의 사나이’ 문태종과 테크니션 포웰의 승부사 기질은 PO에서 더욱 빛날 것이라는 평가다. 여기에 전자랜드는 6강 PO(5전3선승제)에서 삼성에 3연승을 거두고 충분한 휴식까지 취했다. 모비스를 상대로 평균 20점을 올린 포웰은 “모비스는 언제든 이길 수 있다”며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
SK-KGC전은 체력 면에서 앞서는 SK의 우세가 예상된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KGC의 저력도 만만치 않다. 체력저하, 부상선수 속출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올 시즌을 버텨온 KGC는 정신력으로 정규리그 1위 SK마저 넘겠다는 각오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공유하기

![‘플러스타’ 양준일, 포근한 겨울 감성과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DA:차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09/15/132393445.1.jpg)


![‘배우 은퇴’ 조윤우, 예비신부 길거리 헌팅 첫 만남 “영원한 애기♥” [종합]](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4/133087048.1.jpg)


![김혜윤, 플러스타 주간 투표 전체 1위 [DA:차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4/09/25/130100363.1.jpg)
![김혜윤-로운-변우석-양준일 플러스타 TOP4 [DA:차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5400.1.jpg)
![김혜수, ‘국민 전 남친’ 박정민 만났다…엄지 척 투샷 [DA★]](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2909.3.jpg)


![틴탑 창조 열애 공개 “긍정적 변화, 고마운 사람♥” [전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3/11/19/122246705.2.jpg)


![김혜윤-양준일-잔나비-서동진-류우녕 플러스타 1위 [DA:차트]](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5/11/24/132827172.1.jpg)
![박중훈 “故안성기 선배, 함께 영화 찍었다는 것 자체가 행운…영원히 기억해 달라”[현장 인터뷰]](https://dimg.donga.com/a/232/174/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5239.1.jpg)


![‘정다은♥’ 조우종 새 출발, 9년 인연 끝냈다 [공식]](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0/02/05/99554979.1.jpg)
![트와이스 모모, 티셔츠 터지겠어…건강미 넘치는 바디라인 [DA★]](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02/133084297.1.jpg)




![박보영, 이제 가기 힘들겠네…‘흑백2’ 윤주모와 뜻밖의 친분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3919.3.jpg)
![김혜수, ‘국민 전 남친’ 박정민 만났다…엄지 척 투샷 [DA★]](https://dimg.donga.com/a/140/140/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2909.3.jpg)


![[단독] 인천, 윙포워드 빌헬름 로페르 영입 임박…무고사-제르소 파트너 찾았다](https://dimg.donga.com/a/72/72/95/1/wps/SPORTS/IMAGE/2026/01/05/133090898.1.png)





















![김남주 초호화 대저택 민낯 “쥐·바퀴벌레와 함께 살아” [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7/131690415.1.jpg)
![이정진 “사기 등 10억↑ 날려…건대 근처 전세 살아” (신랑수업)[TV종합]](https://dimg.donga.com/a/110/73/95/1/wps/SPORTS/IMAGE/2025/05/22/131661618.1.jpg)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