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러시아)가 20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기술점수(TES) 39.09점과 예술점수(PCS) 35.55점으로 74.64점을 받아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에 이어 쇼트프로그램 2위를 차지했다.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는 21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21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김연아는 가장 마지막으로 은반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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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