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 男 팀추월 대표팀, 8강전서 혼신의 레이스

입력 2014-02-21 22: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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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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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26·대한항공), 주형준(23·한국체대), 김철민(22·한국체대)으로 구성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대표팀이 2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추월 8강전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역주하고 있다.

한국 대표팀은 3분40초84의 기록으로 러시아를 꺾고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은 준결승에서 캐나다와 맞붙는다.

팀추월은 한 팀 당 3명이 한 조가 되며 두 팀이 서로 반대편에서 동시에 출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400m 트랙을 8바퀴(여자부는 6바퀴)를 도는데 팀의 가장 느린 주자 기록으로 승패를 가린다. 경기 도중 한 명이라도 상대팀에 추월 당하게 되면 패하게 된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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