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온두라스전에서 멀티골의 주인공 카림 벤제마가 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프랑스의 카림 벤제마가 두 골을 기록하면서 프랑스 대표팀은 온두라스에 월드컵 첫 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 월드컵 E조 온두라스와의 경기에서 3-0 완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전반 45분 온두라스 윌슨 팔라시오스의 파울로 얻은 페널티킥을 카림 벤제마가 성공시킨데 이어 후반 3분 상대 골키퍼 노엘 바야다레스의 자책골로 2-0으로 앞섰다.
이후 후반 17분 벤제마가 이날 경기 개인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3-0으로 온두라스를 격파했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멋있더라”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 레알이네요”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로 부활?” “프랑스 온두라스, 벤제마 멀티골이라니 정말 잘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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