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결혼, 오는 7월 중학교 동창과 결실 ‘첫사랑인가?’

입력 2014-06-28 0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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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이청용 결혼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청용(26·볼턴 원더러스)이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한 매체는 “이청용은 2014 브라질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돌아와 곧바로 7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청용의 예식은 서울의 모 특급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이청용 선수의 결혼식은 7월로 예정돼 있으며 그에 따른 계약과 제반 준비 등을 모두 마쳤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청용의 예비신부는 2008년부터 6년 간 연애한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청용은 “나를 잘 이해해 주는 여자 친구 덕분에 원동력을 얻는다. 심리적 안정감 때문에 더욱더 축구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고 여자친구에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청용 결혼 소식에 "이청용 결혼, 생활은 적극적으로 하길" "이청용 결혼, 7월에 결혼하는군" "이청용 결혼, 안정적으로 가정 꾸리고 성적 오르길" "이청용 결혼, 중학교 동창과 백년가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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