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알제리]독일 선수 여친들의 미모 대결 ‘눈부셔’

입력 2014-07-01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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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알제리’

1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의 에스타디오 베이라-리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독일-알제리 경기. 독일 대표팀 사미 케디라의 여자친구인 레나 게르츠케(왼쪽)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인 사라 브랜드너가 경기장을 찾은 모습.

레나 게르츠케는 독일 출신의 모델이자 MC로도 활동 중이며 사라 브랜드너는 독일 출신의 모델이다.

경기는 연장 접전 끝에 독일이 2-1로 승리했다.

독일과 알제리는 전후반 90분 동안 무득점, 연장전에 돌입했고 독일이 연장 전반 2분 안드레 쉬를레(첼시)의 선제골로 기나긴 0의 행진을 깼다.

독일은 연장 후반 추가시간 때 메주트 외칠(아스날)의 추가골로 승리를 확인했다. 알제리도 곧바로 압델무멘 자부(클럽 아프리칸 투니스)의 만회골로 따라붙었지만 승부에는 큰 영향이 없었다.

독일은 5일 오전 1시 프랑스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프랑스는 앞서 열린 나이지리아와의 16강전에서 2-0으로 승리, 8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독일 알제리, 이변은 없었다”, “독일 알제리, 알제리 아쉽겠다”, “독일 알제리, 프랑스-독일 8강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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