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콜롬비아]선제골 티아고 실바의 짜릿한 ‘골 세리머니’

입력 2014-07-05 06: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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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콜롬비아 티아고 실바’

5일(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브라질-콜롬비아 경기.

브라질의 티아고 실바(파리 생제르맹)가 전반 7분 선제골을 넣은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경기는 후반이 진행 중인 현재 브라질의 1-0 리드.

브라질은 16강전에서 칠레를 승부차기 접전 끝에 물리쳤고 콜롬비아는 우루과이를 2-0으로 꺾고 8강에 올랐다.

브라질과 콜롬비아의 상대 전적은 25전 15승8무2패로 브라질의 우위.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적은 없다.

브라질-콜롬비아 경기 승리팀은 9일 오전 5시 독일과 대망의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독일은 앞서 열린 프랑스와의 8강전에서 마츠 후멜스(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콜롬비아, 티아고 실바 골맛”, “브라질 콜롬비아, 티아고 실바 한건 했네”, “브라질 콜롬비아, 티아고 실바 결승골 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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