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독일]獨 슈바인슈타이거 미모의 여친 “남친 응원왔어요”

입력 2014-07-09 05: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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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브라질 독일’

9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4강전 브라질-독일 경기.

독일 대표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의 여자친구인 사라 브랜드너가 경기장을 찾은 모습.

경기는 전반이 진행 중인 현재 양팀 0-0.

브라질은 8강전에서 콜롬비아를 2-1로, 독일은 프랑스를 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브라질과 독일의 상대 전적은 21전 12승5무4패로 브라질의 우위. 두 팀이 최근 월드컵 본선에서 맞붙은 것은 2002 한일월드컵 결승전 때로 당시 브라질은 2-0으로 승리, 통산 5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브라질과 독일은 역대 월드컵 결승에 나란히 7차례 진출,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이번 대결 승리팀이 8회 진출로 이 부문 단독 1위가 된다.

이 경기 승리팀은 14일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 경기 승리팀과 월드컵 우승을 놓고 다툰다.

축구팬들은 “브라질 독일, 흥미로운 대결”, “브라질 독일, 누가 이길까”, “브라질 독일, 네이마르 공백 변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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