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결승 한국과 대만의 경기. 대만 선발 궈진린(왼쪽·대만체대)이 3회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며 팀 동료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아마추어 선수인 궈진린은 이날 4⅔이닝 4피안타 2실점(1자책) 4탈삼진의 인상적인 투구를 했다.
지난해 성적은 6경기(38⅓이닝)에 출전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1.41.
한국은 이날 결승에서 대만에 6-3으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하며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 획득에 성공했다.
한편 앞서 열린 3,4위전에서는 일본이 중국을 10-0, 7회 콜드게임승으로 꺾고 동메달을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대만 궈진린 투구 내용 인상적”, “대만 궈진린, 예상밖 호투”, “대만 궈진린 좋은 투수 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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