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 다저스)이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 등판, 역투하고 있다.
경기는 3회가 진행 중인 현재 세인트루이스가 1-0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 세인트루이스는 3회 맷 카펜터의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양팀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1차전은 세인트루이스가 10-9로 승리했고 2차전은 다저스가 3-2로 이겼다.
류현진은 시리즈의 향방이 걸린 3차전에 선발 등판, 막중한 책임을 부여 받았다.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상대 선발은 우완 존 래키.
류현진의 세인트루이스 통산 상대 전적은 1승 1패, 평균자책점 1.93이다.
누리꾼들은 “류현진 중계, 류현진 화이팅”, “류현진 중계, 류현진 책임감 막중”, “류현진 중계, 류현진 멋진 승리 따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