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주심은 누구?

입력 2015-01-09 17: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호주에서 열리는 ‘2015 아시안컵’ 개막전 주심으로 우즈베키스탄 출신의 라브샨 이르마토프가 나선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9일(이하 한국시각)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와 쿠웨이트 간 개막전 주심으로 라브샨 이르마토프가 결정됐다고 전했다.

라브샨 이르마토프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네덜란드와 코스타리카의 8강 전 주심을 맡기도 했으며 AFC 올해의 심판에 5차례나 선정된 베테랑이다.

한국 경기에는 지난 2004년 아시안컵 조별예선 1차전 주심으로 나선 바 있다. 이 경기에서 한국은 요르단과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누리꾼들은 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경기를 앞두고 “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누가 이길까” “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한국과 같은 조” “호주 쿠웨이트 아시안컵 개막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개 팀이 참가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은 조별리그 1,2위 팀이 8강에 진출하고, 이후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한국은 10일 오후 2시 호주 캔버라에서 오만과 조별예선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