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이란 이라크 8강전 ‘관심 ↑’… 한국의 준결승 상대는?

입력 2015-01-23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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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표팀.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이란 대표팀.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이란 이라크'

이란과 이라크가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에서 외나무 대결을 벌인다.

이란과 이라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캔버라의 캔버라 스타디움에서 준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이란과 이라크의 대결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 경기 승리팀이 한국과 준결승에서 맞대결을 펼치기 때문.

이라크 대표팀.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이라크 대표팀.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한국은 이란과의 상대 전적에서 28전 9승7무12패로 열세에 놓여있다. 반면 이라크를 상대로는 16전 5승10무1패를 기록 중.

이란은 조별리그에서 4골 무실점, 이라크는 3골 1실점을 기록했다.

누리꾼들은 “이란 이라크 흥미로운 대결”, “이란 이라크, 누가 이길까”, “이란 이라크, 한국 준결승 상대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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