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이 운영하는 패션브랜드 'CR7'의 새로운 신발 제품 발매에 맞춰 홍보용 SNS를 개설하고, 90초분량의 광고영상을 유튜브에 6일(한국시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수트를 차려입고 등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텅빈 무대에서 조명을 받으며 현란한 스탭을 밟아가며 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영상 속 호날두는 마이클 잭슨 못지않은 문워크 실력은 물론 고난도의 브레이킹 댄스까지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한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2013년 11월 CR7을 런칭해 이미 속옷과 셔츠 등을 판매중에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