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2014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 청산단은 금지약물 복용으로 선수자격 정지, 인천아시안게임 메달 및 성적 몰수를 당한 박태환(26)의 메달과 상장을 후순위 선수에게 넘겼다고 9일 밝혔다. 청산단은 박태환과 관련한 인천아시안게임 경영 6개 종목의 메달을 회수하고 해당 종목 후순위자에 대한 메달과 상장을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 발송했다.
캘럽 이완, 투르 드 코리아 3일째 1위
한국계 선수 캘럽 이완(호주·오리카 그린엣지)이 9일 ‘투르 드 코리아 2015’ 3일째 무주 칠봉산 둘레 16.5km를 6주회하는 총 99km 코스에서 2시간28분17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는 패트릭 베빈(뉴질랜드·아빈티 레이싱팀)이 차지했다. 한국선수 중에선 이기석(서울시청)이 14위에 올랐다.
광주시, 하계유니버시아드 선수촌 점검
광주시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 개막을 24일 앞둔 9일 오전 참가 선수들과 임원들이 머물 선수촌을 점검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은 선수촌 종합상황실-등록센터-경기정보센터-종합안내센터-선수촌병원-국기광장-피트니스센터-선수촌식당-선수촌라운지-전시관 등 선수단이 도착해서부터 움직이게 될 동선을 따라 모든 시설들을 꼼꼼히 살폈다.
[스포츠동아]